한우자조금, 한우 전용 대용유 급여 프로그램 및 한우 송아지 맞춤형 대용유 개발 완료 한우자조금, 향후 농가계도 및 상용화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 급여량 및 횟수, 농도, 점감 시기 및 방식 등을 고려하여 급여 프로그램 개발 개발 한우 대용유가 시중 대용유 대비 고형사료 섭취량 약 2.3배 높게 나타나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가 발주하고 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강상기 교수)에서 연구된 ‘한우 송아지 맞춤형 복합대용유 개발 및 효율적인 대용유 급여 체계 확립’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다. 연구는 현재 해외 및 낙농 산업에서 적용되고 있는 로봇포유기를 활용한 대용유 급여 프로그램을 한우에 맞도록 개발하고, 한우 송아지 전용 대용유를 개발하여 농가 생산성을 향상시키고자 추진되었다. 먼저, 연구에서는 한우 대용유 개발에 앞서 급여량 및 횟수, 점감 시기 및 방식 등을 고려하여 한우 송아지에 맞는 계단식 점감 이유 프로그램(SDW)을 개발하였으며, 개발된 프로그램은 표준 대용유 급여 프로그램과 비교하여 포유 종료 시 이유 체중이 유의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우 대용유를 개발하기 위해 한우 모유를 착유하여 성분분석을 실시한 결과, 젖소의 백색시유 및 상용
한우산업의 안정적 발전을 위해 설립된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가 ‘2020 한우사랑 장학금 전달식’을 11월 3일 개최했다. 2018년에 시작해 올해로 3년째 지원하고 있는 ‘한우사랑 장학금’은 축산관련 학과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해 미래 한우산업을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한우자조금의 주요 사업이다. 한우자조금은 지난 9월부터 약 한달 반 동안 전국 농/축산업계 고등학교 축산관련 학과 및 축산/수의 관련 대학(교) 학과 재학생들을 지역별로 나누어 모집해,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21명(고등학생 5명, 대학생 16명)에게 총 3,7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장학금 전달식은 코로나 19로 인해 민경천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과 한우사랑 장학생 등 최소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민경천 위원장이 직접 장학생들에게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하면서 미래의 한우 산업 발전을 위한 인재 육성에 대한 기대도 함께 전했다. 민경천 한우자조금 위원장은 “’한우사랑 장학생’들이 더욱 학업에 매진하여 미래의 한우 산업을 이끌어갈 큰 기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한우자조금은 앞으로도 한우 후계농의 안정적
한우산업의 안정적 발전을 위해 설립된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가 미래 한우산업을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농/축산업계 고등학생과 축산/수의 관련 학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우사랑 장학생’을 오는 10월 12일까지 모집한다. 올해로 3년째 맞이한 ‘한우사랑 장학생’은 총 24명(고등학생 8명, 대학생 16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장학생들에게는 고등학생은 1인당 100만원, 대학생은 1인당 200만원씩, 총 4,00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신청자격은 축산업 등록기준 한우농가 자녀, 자손(외·조부모) 또는 본인 중, 농/축산업계 고등학교 축산관련 학과 재학생 또는 축산/수의 관련 대학(교) 학과 재학생이며, 각 지역별로 인원을 배분하여 선발한다. 다만, 중복 수혜를 방지하기 위해 18~19년에 선발되었던 장학생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기간 및 방법은 오는 10월 12일까지 우편을 통해서만 접수 받으며, 심사를 통해 오는 10월 23일 발표 후, 11월 중 장학금 전달식을 통해 장학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민경천 한우자조금 위원장은 “젊은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한우 농가들의 뜻이 담긴 ‘한우사랑 장학생’ 모집에 미래 한우
한우산업의 안정적 발전을 위해 설립된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가 1월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청계광장에서 진행한 한우 직거래장터가 역대 최대 판매액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설맞이 한우 직거래장터 매출액은 10억 689만 6천 원으로 지난 2014년 개최 이후 처음으로 10억 원을 경신했다. 작년 설 매출액인 6억 15만 8천 원에 비하면 약 68% 증가했으며, 이전 최고 매출액인 7억 2,162만 7천 원을 기록한 작년 추석에 비해서도 약 40%나 늘어났다. 이번 직거래장터에는 녹색한우(전남), 안동비프(경북), 토바우(충남), 하눌소(충남) 4개 브랜드가 참여해 등심·안심·채끝 등 구이용과 불고기·국거리 등을 최대 49% 할인된 전국 최저가로 판매했다. 참여 브랜드가 기존 3개에서 4개로 늘어 더 많은 소비자를 수용할 수 있고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는 평가다. 또한, 매년 입소문을 타고 첫날부터 엄청난 인파가 몰리는 것에 대비해 소비자들이 좀 더 빠르게 한우를 구입할 수 있도록 고객 출입 동선을 2개로 확보해 대기 시간을 절반가량 단축하는 노력을 기울였다. 한우자조금은 이번 행사를 위하여 기존 직거래장터 경품 응모자 및 카
한우산업의 안정적 발전을 위해 설립된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가 다가오는 설을 맞아 한우 선물세트를 온라인에서 사전 판매한다. 이번 사전 판매는 소비자들에게 명절 인기 품목인 우리 한우를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입해 소비자들의 감사에 보답하고, 한우 소비 촉진 및 한우 가격 안정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온라인 사전 판매는 1월 2일(목)부터 오는 13일(월)까지 단 12일간 1,000세트 한정하여 진행하며 선물 세트는 ▲한우 실속 세트 1호(5만 원, 1+등급 기준 불고기 1kg 및 국거리 500g) ▲한우 실속 세트 2호(10만 원, 1+등급 기준 등심 1kg 및 불고기 500g) ▲한우 실속 세트 3호(16만 원, 1+등급 기준 등심 1.5kg 및 채끝 500g) 세 가지 구성으로, 포장비와 택배비가 포함된 가격이다. 선물 세트는 1월 14일(화)부터 1월 16일(목)까지 순차적으로 배송하며, 주문은 한우자조금에서 운영하는 온라인사이트 한우유명한곳에서 가능하다. 선물세트 외에도 ▲한우 사골(5kg, 3만 5천 원) ▲우족(2개, 4만 원) ▲꼬리 반골(5kg, 4만 원) ▲잡뼈(5kg, 2만 5천 원) 도 사전 주문이 가능하다.
한우산업의 안정적 발전을 위해 설립된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가 29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사무국 회의실에서 ‘2019 한우사랑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한우 장학금 사업은 한우자조금이 2018년도부터 시작으로 미래 한우산업을 이끌어 갈 인재를 발굴해 양성하고, 이를 지원함으로써 축산관련학과 학생들이 보다 안정된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한우자조금은 전국 농·축산업계 고등학생과 축산·수의 관련학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8월 말부터 약 한 달간 한우사랑 장학생을 모집해 최종 선발된 21명에게 총 3,6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날 한우자조금은 2019 한우사랑 장학생으로 선정된 고등학생 6명과 대학생 15명에게 1인당 고등학생 100만 원, 대학생 200만 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민경천 한우자조금 위원장은 “한우 사랑 장학생으로 선발된 인재들이 앞으로의 한우 산업의 미래를 밝혀주시기를 기대한다”며 “한우자조금 또한 한우 후계농의 안정적 확보와 인재 양성 기반 마련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성수 kenews.co.kr